정몽구 현대차 회장 귀국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21일 오후 7시45분께 4박5일간의 인도 방문 일정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정 회장은 인도 방문 기간 중 첸나이 제2공장 건설현장을 점검하는 한편,제1공장에 들러서는 임직원들에게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정 회장은 또 만모한 싱 인도 총리를 만나 현대차의 투자계획과 자동차산업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