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타이어부문- 금호타이어, 전국 360곳서 긴급출동 준비

1960년에 설립된 금호타이어(대표 오세철)는 승용차와 RV/SUV,트럭,버스 등의 전 자동차와 항공기에 이르는 타이어 전반을 생산하는 세계적 타이어 메이커다.

현재 전 세계 180여개국에 타이어를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은 1조7725억원으로 1693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2004년부터는 적극적인 해외 생산시설 증설에 나서 새로운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지난해에는 업계 최초로 한국 런던 동시상장을 통해 안정된 재무기반을 확보했다.금호타이어의 기술력과 품질 우수성은 대내외의 인정을 받고 있다. 2003년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UHP 타이어가 산업자원부의 '세계 일류화 상품'으로 지정받은 데 이어 이듬해에는 금호타이어연구소가 '우수제조기술연구센터'에 선정됐다. 또 제품에 대해서는 2005년과 2006년 국가환경경영대상과 전문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는 고객만족경영에 대한 최고경영층의 의지가 확고한 데다 제품과 서비스 가치 제고를 위한 품질혁신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결과다.

국내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50명의 전문 CS 엔지니어를 확보하고 서울 대전 광주 3곳의 서비스센터와 서울 안양 대구 부산 4곳의 고객상담실 및 360개소의 AS 지정점을 구성,언제 어디서든 고객이 이용 가능한 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세계적 기술력과 함께 '고객과 함께 아름다운 미래로 비상하는 아름다운 기업'을 모토로 한 차원 높은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