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증권, 재창업 비전 제시 베트남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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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증권은 23일 부터 이틀 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15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재창업 1주년을 기념하는 '뉴스타트 2006' 행사와 베트남 금융시장 등을 체험하는 직원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브릿지증권이 종합금융그룹인 골든브릿지의 일원으로 새롭게 출발한 1주년을 기념하고 대표사무소인 '골든브릿지 베트남'의 현지법인 승격을 계기로 특화된 증권운용사로 재창업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이날 비전 선포식에서는 베트남 증권위원회 썬(Son)부부장이 베트남 금융시장 강연한 것으로 비롯해 록(Luc) 베트남상공회의소 회장, 땀(Tam) 베트남투자청 사장, 턱(Thuc) 전 주한 베트남 대사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해 브릿지증권과의 협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브릿지증권 임직원들은 기념 행사를 마친 뒤 하노이 시내의 금융가를 탐방했으며 이번 베트남 연수를 계기로 베트남의 4개 직할시와 60개 성 가운데 한 지역을 직원 각자의 연구과제로 선정해 베트남 이해를 위한 리서치 프로그램도 내년 3월까지 진행할 계획입니다.
골든브릿지는 개방을 앞둔 베트남 금융시장을 자본시장의 블루오션으로 지목하고 4년 동안 베트남 사업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지난 12일 국내 금융사로는 처음으로 하노이에 현지법인을 개설했으며 베트남 정부와 공동으로 현지 국영기업들의 민영화를 지원하기 위한 6억달러 규모의 펀드 조성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편 브릿지증권의 베트남 사업은 베트남 유학생에 장학금과 인턴십을 제공하고 한류포럼이나 베트남 문화전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 국내 금융기관의 해외 진출 방식과 차별화된 전략을 펼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이번 행사는 브릿지증권이 종합금융그룹인 골든브릿지의 일원으로 새롭게 출발한 1주년을 기념하고 대표사무소인 '골든브릿지 베트남'의 현지법인 승격을 계기로 특화된 증권운용사로 재창업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이날 비전 선포식에서는 베트남 증권위원회 썬(Son)부부장이 베트남 금융시장 강연한 것으로 비롯해 록(Luc) 베트남상공회의소 회장, 땀(Tam) 베트남투자청 사장, 턱(Thuc) 전 주한 베트남 대사 등 주요인사들이 참석해 브릿지증권과의 협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브릿지증권 임직원들은 기념 행사를 마친 뒤 하노이 시내의 금융가를 탐방했으며 이번 베트남 연수를 계기로 베트남의 4개 직할시와 60개 성 가운데 한 지역을 직원 각자의 연구과제로 선정해 베트남 이해를 위한 리서치 프로그램도 내년 3월까지 진행할 계획입니다.
골든브릿지는 개방을 앞둔 베트남 금융시장을 자본시장의 블루오션으로 지목하고 4년 동안 베트남 사업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지난 12일 국내 금융사로는 처음으로 하노이에 현지법인을 개설했으며 베트남 정부와 공동으로 현지 국영기업들의 민영화를 지원하기 위한 6억달러 규모의 펀드 조성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편 브릿지증권의 베트남 사업은 베트남 유학생에 장학금과 인턴십을 제공하고 한류포럼이나 베트남 문화전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기존 국내 금융기관의 해외 진출 방식과 차별화된 전략을 펼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