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P 상한가 출발 … 상장 첫날 화려한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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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EP가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25일 현대EP는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모가 1만8500원의 두 배인 3만7000원에 시초가가 형성된 뒤 한 시간 만에 상한가인 4만2550원으로 치솟았다.
공모주 청약시 712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현대EP는 이후 계속 상한가에서 거래되며 장을 마쳤다.
25일 현대EP는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모가 1만8500원의 두 배인 3만7000원에 시초가가 형성된 뒤 한 시간 만에 상한가인 4만2550원으로 치솟았다.
공모주 청약시 712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던 현대EP는 이후 계속 상한가에서 거래되며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