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희망나눔 구호키트 제작

포스코가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함께 '희망나눔 긴급구호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구택 포스코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50여명은 25일 포스코센터에서 의약품과 이불, 속옷, 세제 등 22종의 생필품이 들어있는 긴급구호키트 3천세트를 만들었습니다.포스코는 구호키트를 국내외 재난지역에 지원하고 무료급식차량운영, 무료진료, 복구를 위한 봉사자 파견 등 다양한 지원도 함께 펼칠 계획입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