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첫 그룹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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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이 그룹 출범이후 처음으로 그룹 공채를 실시합니다.
LG전선, LS산전, LS니꼬동제련, E1 등 계열사에서 R&D, 생산, 영업, 지원 등 전분야에 걸쳐 모두 150여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합니다. 특히 무선 LAN, 전자태그 (RFID)등 유비쿼터스 분야와 2차전지 소재, 친환경에너지 솔루션 등 미래 성장사업 분야의 인재 선발에 역점을 둘 방침입니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9일부터 20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접수하며 1차 서류전형을 거쳐 실무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전형이 실시됩니다.
그간 계열사별로 수시채용을 해왔던 LS그룹은 이번 그룹 공채를 계기로 내년에도 상하반기 두차례 공채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구자홍 LS그룹 회장은 "이번 공채를 통해 LS는 밝은 기운을 가진 우수한 인재를 뽑아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주역으로 키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
LG전선, LS산전, LS니꼬동제련, E1 등 계열사에서 R&D, 생산, 영업, 지원 등 전분야에 걸쳐 모두 150여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합니다. 특히 무선 LAN, 전자태그 (RFID)등 유비쿼터스 분야와 2차전지 소재, 친환경에너지 솔루션 등 미래 성장사업 분야의 인재 선발에 역점을 둘 방침입니다.
원서접수는 다음달 9일부터 20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접수하며 1차 서류전형을 거쳐 실무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전형이 실시됩니다.
그간 계열사별로 수시채용을 해왔던 LS그룹은 이번 그룹 공채를 계기로 내년에도 상하반기 두차례 공채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구자홍 LS그룹 회장은 "이번 공채를 통해 LS는 밝은 기운을 가진 우수한 인재를 뽑아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주역으로 키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