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주)태형피엠씨‥도시정비 '지식은행' 입소문

<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도시정비사업은 도시의 생명력을 되살리는 일입니다.서울시가 뉴타운 재개발사업을 추진하는 것도 도시기반시설에 대한 충분한 연구, 검토 없이 주택중심의 난개발로 경쟁력을 잃은 기존 시가지를 부흥시키기 위한 일환입니다"

도시정비전문 관리 업체인 (주)태형피엠씨의 김종기 대표는 학자답게 언론매체마다 단골 기사로 나오고 있는 뉴타운 사업에 대한 배경을 쉽게 설명했다.

김 대표에게는 도시정비사업 분야의 '대가(大家)'라는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실무경험 못지않게 깊고 풍부한 이론을 겸비했기에 붙여진 말이다.

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그는 현재 영진대학에서 부동산학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몇 개의 대학과 부동산 업체, 건설, 증권회사 등에서 재개발과 재건축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현재 중앙일간지에 칼럼을 기고하며 재개발과 재건축에 관한 박사 논문을 준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박사 논문이 통과되면 국내 최초로 도시정비 분야에서 박사가 탄생하는 셈이다.

사업가 보다 학자다운 면모가 깊은 그는 "도촉법(도시재정비촉진을 위한 특별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그동안 답보상태에 머물렀던 강북 뉴타운 사업은 물론 서울시에 국한됐던 광역단위 재개발이 지방 대도시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시장을 진단했다.

그가 전망한 시장흐름을 반영하듯 현재 재건축조합을 대신해 사업초기부터 청산까지의 절차를 일괄 대행해 주는 정비업체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김종기 대표는 "재건축ㆍ재개발은 그 절차가 복잡하고 정책과 법이 자주 바뀌기 때문에 정비업체 선정시 직원들이 서비스정신으로 무장되었는가? 여부가 실적 못지않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