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베르디 ‥ 고급화로 불황 뚫는 맞춤양복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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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이 만족스런 표정으로 '옷이 참 마음에 든다' 고 말할 때 28년 동안 맞춤양복 외길을 고집한 보람을 느낍니다" 맞춤양복전문점 베르디 분당점의 김병준 대표는 고객이 후한 점수를 줄때 진한 감동을 느낀다고 말한다.

맞춤양복 시장이 부활하면서 그는 요즘 바빠졌다.

김 대표는 고객 개개인의 개성이 묻어나는 양복을 재단하는 '장인'이다.한번 그를 찾은 고객은 단골이 되고 만다.

베르디는 100% 핸드메이드 제작으로 김 대표의 정성스런 손길이 닿으면 '명품'이 되고 만다.

또한 영국수입원단 및 제일모직의 VIP원단만을 사용해 옷의 품격을 더욱 높이고 있다.가격은 70만원~150만원까지 다양하다.

김병준 대표는 "맞춤정장은 하나의 예술적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이라며 "중저가의 양복을 소개해 고객층을 넓히고, 내년에는 패션쇼도 계획하고 있다"고 향후 청사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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