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모토디자인 … 상품마다 공전의 히트 ‥ '마이다스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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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이면서도 심플하고 품격까지 갖춘 디자인을 내놓아 제품디자인 업계에 패러다임을 바꾼 회사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화제의 기업은 19년간 제품디자인 외길만 걸어온 모토디자인(대표 송민훈 www.motodesign.com)이다.

모토디자인은 무려 1천여 건의 제품디자인과 연간 50~60여건에 달하는 디자인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제품디자인업계 선도기업으로 굳건하게 자리 잡았다.

모토가 현재처럼 제품디자인의 대표주자로 발돋움하게 만든 제품은 지난 1994년 '상아&참'의 자동차 공기청정기 '그린터치'로, 시장점유율 90%를 차지하는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삼성의 무선호출기 '씽'도 무미건조하던 호출기 디자인에 패션을 가미한 제품이라는 평을 받으며 하나의 트렌드가 됐을 정도로 주목을 받았다.

또한 국내최초로 일본 굿 디자인 본상을 수상 하는 등 디자인 관련 상만 70여회나 수상할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전문가 집단이다.

현재 모토디자인의 주요 디자인 품목은 젊은 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핸드폰을 비롯해 PMP, DMB 등 IT 제품과 생활가전, 공작기계 등 산업용 기기, 로봇 기타 생활용품 등 다양한 장르를 포괄하고 있다.국내에서는 KT 로봇 프로젝트, 두산 인프라코어의 공작기계류, 현대통신의 홈네트워크 제품 등의 디자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첨단가전제품에 대한 제품디자인에 있어서는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1990년대 말부터 외국 회사의 디자인 주문이 쏟아지고 있다.일본의 히다찌 사를 위한 무선 IP폰, 미국 인텔사의 노트북 시리즈, 중국 레노버사의 핸드폰이 모토에 의해 디자인 되었다.

최근에는 정보기술 바람을 탄 중국 기업들의 주문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해외 경쟁디자인 업체의 프로젝트 당 가격이 보통 2만 달러 안팎인데 비해 모토는 서너배를 받을 정도로 중국기업들에게 독보적인 회사로 인정받고 있다.

송민훈 대표는 "그 동안 전 세계 각각의 지역 성격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디자인해 왔다"며 "수많은 기업과 훌륭한 비즈니스 경험을 갖고 있어 전 세계 어느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최고의 디자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또 "앞으로도 디자인 수출에 주력해 국제적인 제품디자인업체로 성장해 나가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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