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 ‘하나TV 콘텐츠심의위원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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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텔레콤이 TV포털 서비스 ‘하나TV'의 콘텐츠를 객관적으로 심의하고 건전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하나TV 콘텐츠 심의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심의위원회는 소비자단체와 학계, 언론계 등 각계 외부 전문가 5명과 하나로텔레콤 홍순만 부사장, 하나로미디어 김영민 사장 등 내부 임원 2명을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초대 심의위원회로서 2007년까지 활동하게 됩니다.위원회는 격월 1회 열리는 정기회의와 임시 회의를 통해 하나TV 방영 콘텐츠에 대한 사전 사후 심의와 시청 연령 등급의 적정성을 심의하며 재적위원 과반수 출석, 출석위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심의위원회는 소비자단체와 학계, 언론계 등 각계 외부 전문가 5명과 하나로텔레콤 홍순만 부사장, 하나로미디어 김영민 사장 등 내부 임원 2명을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초대 심의위원회로서 2007년까지 활동하게 됩니다.위원회는 격월 1회 열리는 정기회의와 임시 회의를 통해 하나TV 방영 콘텐츠에 대한 사전 사후 심의와 시청 연령 등급의 적정성을 심의하며 재적위원 과반수 출석, 출석위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