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 입찰 H&T 단독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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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 인수전에 국내 업체인 H&T가 혼자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비실사에 참여했던 중국계 레노버와 일본계 MCJ, 국내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 등은 본계약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H&T는 지난 2000년 설립된 하드디스크 부품업체로 지난해 매출 1418억원, 순이익 7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예비실사에 참여했던 중국계 레노버와 일본계 MCJ, 국내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 등은 본계약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H&T는 지난 2000년 설립된 하드디스크 부품업체로 지난해 매출 1418억원, 순이익 7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