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포커스] (3일) '희망건강 프로젝트'

'희망건강 프로젝트'(오후 3시)는 형편이 어려워 진료를 받지 못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프로그램.올초부터 20여개 병원이 참가해 아토피성피부염,충치,퇴행성관절염,여드름과 여드름 흉터 등 총 15개 질환의 무료치료를 진행해왔다.

지금까지 '희망건강 프로젝트'에 사연을 올린 참가자는 총 1200여명으로,이 중 250여명의 환자가 무료치료 혜택을 받았다.

최종 치료대상자는 인터넷 희망건강 카페에 올린 사연들 중 1차 심사를 거쳐 2차 네티즌의 투표에 의해 캠페인당 평균 25명이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