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서민경제 회복 등 7대 원칙 제시
입력
수정
열린우리당은 오는 11일 열리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서민경제 회복 등 7대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9일 강봉균 정책위의장은 열린우리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국감기간 동안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5%대 성장을 유지하기 위한 종합적인 재정금융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정책위의장은 또 기업의 투자가 활성화되어야 일자리가 늘어나는 만큼 투자 활성화를 위해 근본적인 규제 개혁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7대 원칙은 서민경제회복과 규제개혁, 북핵문제로 인한 안보불안감 해소 대책, 지역균형발전 정책 시행, 복지사각지대 문제 해소, 서민 주거안정 대책, 개혁입법 처리, 정부 예산 낭비 요인 발굴 등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
9일 강봉균 정책위의장은 열린우리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국감기간 동안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5%대 성장을 유지하기 위한 종합적인 재정금융정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정책위의장은 또 기업의 투자가 활성화되어야 일자리가 늘어나는 만큼 투자 활성화를 위해 근본적인 규제 개혁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7대 원칙은 서민경제회복과 규제개혁, 북핵문제로 인한 안보불안감 해소 대책, 지역균형발전 정책 시행, 복지사각지대 문제 해소, 서민 주거안정 대책, 개혁입법 처리, 정부 예산 낭비 요인 발굴 등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