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링크..'MUST HAVE' 휴대폰 부품주-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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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16일 휴대폰 부품 제조업체인 모빌링크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고 목표가는 1만1000원으로 내놓았다.
김병기 연구원은 모빌링크 첫 분석자료에서 기존 주력 제품인 삼성전자 휴대폰용 이어폰 부문의 점유율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신제품군인 슬라이드 힌지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으며 중장기적으로 블루투스 헤드셋 부문이 중요한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87.2% 증가한 158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 7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반드시 보유해야 할 휴대폰 부품주"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김병기 연구원은 모빌링크 첫 분석자료에서 기존 주력 제품인 삼성전자 휴대폰용 이어폰 부문의 점유율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신제품군인 슬라이드 힌지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으며 중장기적으로 블루투스 헤드셋 부문이 중요한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 3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87.2% 증가한 158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 7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반드시 보유해야 할 휴대폰 부품주"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