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현대산업 인내의 시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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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20일 현대산업에 대해 민간사업 비중이 높아 빅5 건설사 중 상대적으로 불리한 영업 상황에 놓여 있다고 판단했다.
굿모닝은 "민간건축 비중이 매출 내 76% 수준을 보이고 있어 상대적으로 유리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향후 주택부분에서도 자체사업 대비 외주주택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높은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자신할 만한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
수주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민자 SOC의 수익성도 예전같지 않다며 좀더 인내의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투자의견과 적정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굿모닝은 "민간건축 비중이 매출 내 76% 수준을 보이고 있어 상대적으로 유리해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향후 주택부분에서도 자체사업 대비 외주주택 비중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높은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자신할 만한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
수주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민자 SOC의 수익성도 예전같지 않다며 좀더 인내의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투자의견과 적정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