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 "현진소재 순조로운 매출 증가세..매수"

23일 부국증권은 현진소재가 올해 3분기 무난한 매출 증가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매수 의견과 목표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안종훈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6.9% 증가한 377억원, 영업이익이 5.9% 늘어난 6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고부가 대형제품인 중속엔진형 크랭크샤프트의 매출 증가 추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제2공장의 설비 증설에 따른 효과도 본격화됐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