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6가지 새싹추출물 '새싹차' 출시

웅진식품(대표 유재면)이 새로운 차음료 '새싹차'를 출시했습니다.

'새싹차'는 브로콜리, 양배추, 유채, 알팔파, 적무, 겨자 등 6가지의 새싹추출물로 만들어진 건강음료입니다. 녹차의 쓰고 떫은 맛과는 다르게 상큼하고 싱그러운 맛을 내며 카페인과 설탕, 칼로리가 들어 있지 않습니다.

웅진식품 마케팅본부 김태훈 상무는 "봄에 어울리는 '새싹차'를 오히려 가을에 출시하는 역발상 마케팅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