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4년째 설비투자 세계 1위

삼성전자가 내년에도 세계 반도체 업체 가운데 설비투자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실리콘스트래티지스트는 퍼시픽크레스트증권의 전망치를 인용해 삼성전자의 내년 설비투자액이 57억5800만달러로 상위 25개 기업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지난 2004년 이후 4년연속 설비투자액 1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