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원유펀드 운용사에 한국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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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운용컨소시엄이 국내 첫 원유펀드의 운용과 판매사로 선정됐습니다.
다음달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유전개발1호펀드는 총 2000억원 규모로 석유공사가 지분 14.25%를 갖고 있는 베트남 15-1 광구에 투자하게 됩니다. 판매사는 한국증권, 삼성증권, 대신증권, 굿모닝신한증권, 기업은행 등 5개며, 5년만기에 설정 후 유동성 보강을 위해 상장될 예정입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다음달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유전개발1호펀드는 총 2000억원 규모로 석유공사가 지분 14.25%를 갖고 있는 베트남 15-1 광구에 투자하게 됩니다. 판매사는 한국증권, 삼성증권, 대신증권, 굿모닝신한증권, 기업은행 등 5개며, 5년만기에 설정 후 유동성 보강을 위해 상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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