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동아정기 … '위기를 기회로' ‥ 제2의 창업 '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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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의 세계 공략 승리와 브랜드가치 상승의 관건은 협력업체인 부품업체의 기술력이 중요하다.자동차 부품업체인 (주)동아정기(대표 노세래 www.dongapm.co.kr)는 기술력이 기업의 영속성을 유지시키는 핵심 경쟁력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1977년 설립된 (주)동아정기의 주력 제품은 버스와 트럭용 후륜 차축(Rear Axle Housing)과 트레일러용 후륜 차축(Trailer Axle)이다.

이 회사의 제품은 해당 시장에서 70~80% 점유율을 자랑할 정도로 국내 '최강'이었다.승승장구하던 이 회사가 위기에 봉착한 것은 2003년 기업사냥꾼들이 회사를 인수하면서이다.

그들의 불법적인 행위로 회사는 불행히도 부도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게 되었고 특히, 시장점유율이 33%까지 급락, 심각한 좌초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30년 동안 축적한 이 회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는 기업의 좌초 위기를 막고 회사를 갱생시키는 기틀이 되고 있다.2006년 3월 숙원이었던 정리계획 인가로 인해 관련 업체들로부터 신제품 개발의뢰 및 주문량이 늘어 시장 점유율이 상승됨에 따라 (주)동아정기는 올해 '제2의 창업' 원년을 맞고 있다.

이와 같이 (주)동아정기가 '회생' 할 수 있는 이유는 기술력과 불량률을 최소화시킨 최적의 생산 공정 시스템에서 찾을 수 있다.

지난 30년 동안 이 회사는 국내에서 생산된 버스 및 트럭의 모든 부품을 개발하였을 정도로 제품개발능력이 탁월하다.인력도 동종업계에서 최고의 베테랑들이다.

설계요원 및 생산직 근무자의 평균 근속년수가 14년이나 된다.

이는 전 직원의 숙련도를 말해주는 사례다.

회사가 어려웠을 때도 기술직 직원의 이탈이 거의 없었다는 점은 굳건한 노사문화를 말해준다.

생산 공정에 있어서도 제품 분석에서부터 샘플링까지 One-Stop 시스템을 구축했다.

한 예로 동종업체에서 몇 년에 걸쳐 생산하지 못한 제품을 불과 며칠 만에 완성했을 정도라고 한다.

최근에는 고객의 납기 및 품질수준에 대한 요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생산시스템의 유연성을 한층 강화시켰다.아울러 원가절감을 이룰 수 있는 '월 결산 체제','경비절감체크' 등을 도입해 불필요한 부분은 '다이어트'하고 필요한 부분은 대폭 보완할 수 있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영을 확립하고 있다.

노세래 대표는 "회사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새로운 주인을 찾는 일에 매진하고 그 이후 생산라인의 중국 현지화로 국내시장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개발해 전형적인 기술 집약형 기업으로 재도약 하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