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실적호조+주주가치 증대-목표가↑..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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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강록희 연구원은 30일 에스원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4만7600원으로 6.2%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영업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8%와 9.6% 늘어난 1748억원과 274억원으로 전망치를 상회했다고 평가. 내년에도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384억원과 1204억원으로 증가해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강 연구원은 "시스템 보안시장의 성숙기 진입 등에 따른 우려감은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다"며 "풍부한 현금창출능력을 바탕으로 주주가치 증대 활동에 적극적인 점 등이 향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영업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8%와 9.6% 늘어난 1748억원과 274억원으로 전망치를 상회했다고 평가. 내년에도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384억원과 1204억원으로 증가해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강 연구원은 "시스템 보안시장의 성숙기 진입 등에 따른 우려감은 이미 주가에 반영돼 있다"며 "풍부한 현금창출능력을 바탕으로 주주가치 증대 활동에 적극적인 점 등이 향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