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HR Forum 2006] 인재가 미래다 (4) .. 기업 학습조직 등은 내달 9일 T-1세션 1,4에서

인재포럼 둘째날인 11월9일 오후 4시20분부터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T-1 세션 4'에서는 오늘의 시리즈 주제인 '기업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인적자원개발 프로그램의 확대' 이슈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토론이 벌어진다.

'T-1 세션 4'의 주제는 '학습조직과 글로벌 인재'다.기업이 요구하는 글로벌 스탠더드 인력이 무엇이며,국제적으로 표준화된 인력개발시스템을 어떻게 구축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또한 한국의 인적자원개발 인증정책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도 점검해 본다.

장영철 경희대 교수가 좌장의 역할을 맡아 토론을 이끈다.하넥 싱 싱가포르 테크놀로지 엔지니어링 부사장,리우쳉롱 란세스(LANXESS) 부사장,이덕진 유한킴벌리 전무,이영현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차례로 주제발표를 한 뒤 토론이 이뤄진다.

'미래 비즈니스 수요 관점'을 주제로 같은 날 오전 9시10분부터 열리는 'T-1 세션 1' 역시 기업에서의 인재 양성에 관해 논의하는 자리다.

김광조 교육인적자원부 차관보가 좌장을 맡아 세션을 진행한다.윌리엄 하랄 조지워싱턴대 교수,짐 데이토 하와이대 교수,스티브 타이트 HSBC 아태 HR 디렉터 등이 각각 주제발표를 한 뒤 토론을 한다.

이 세션의 참가자들은 첨단기술의 발전에 따라 인재의 핵심역량 기준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짚어보고 다국적 기업에서 미래 전망에 부응한 인재를 어떠한 방식으로 육성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또 핵심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선 교육제도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도 논의할 예정이다.

참가문의 www.hrdforum.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