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파트 시세> 수도권 아파트값 '초강세'
입력
수정
수도권 대부분의 지역에서 매매가 상당히 높은 상탠데요, 시세가 오르자 매도자들이 매물을 거두고 있고 이로 인해 또 시세가 오르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향후2,3년 내에 공급 물량이 상당히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오른다고 무조건 사들이지는 말아야겠습니다. 오늘은 초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수도권 지역의 시세 알려드리겠습니다.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 지난주에 비해서 1.36% 올랐고 전세가는 0.43% 올랐습니다. 은평 뉴타운의 분양가가 높게 책정된 이후로 지역별 특성과 관계없이 수도권 지역의 시세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도시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주 보다 1.38% 올랐고, 전세가는 0.49% 올랐습니다. 판교 낙첨자들이 분당으로 몰리면서 시세 오르고 있습니다.
1)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
과천시가 4.03%로 가장 높은 상승률 기록했습니다. 과천시는 강남권역으로의 접근성이 비교적 좋은 지역인데요, 요즘 같이 한치 앞을 예측 할 수 없는 때, 매물을 회수하는 건수가 늘어나 시세가 많이 올랐습니다. // 구리시도 3.07% 상승으로 비교적 오름폭 컸습니다. 지하철 건설과 같은 개발 호재와 더불어 경기지역 전반의 오름세에 영향을 받아 비교적 많이 올랐습니다. // 다음으로 하남시(2.33%) 광명시(2.08%) 안산시(2.00%) 순으로 모두 2% 이상 올랐는데요, 경기 지역은 대부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과천시 아파트 매매가) 부림동 주공7단지 16평형이 5000만원 올라 5억9500만원에, 주공8단지 31평형도 5000만원 올라 8억500만원에 시세 형성돼있습니다.
2) 신도시 아파트 매매가
신도시는 평촌(2.49%)과 산본(2.44%)이 2% 이상의 오름세를 보였고 일산(1.25%)과 중동 (1.24%), 분당(0.91%) 모두 1% 안팎의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 신도시는 소폭이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시세가 올랐는데요, 특히 한동안 보합세를 보였던 분당지역으로 판교 낙첨자들이 몰리면서 이번주에 시세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분당 아파트 매매가) 이매동 아름삼호 22평형은 6000만원 올라 3억5000만원에, 38평형도 6000만원 올라 8억1000만원에 매매가 형성돼있습니다.
3)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
전세가 상승률은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안산시(1.18%)와 군포시(1.13%)로 1% 이상의 오름세를 기록했고, 남양주시(0.,86%)와 하남시(0.81%)는 0.8% 이상 올랐습니다. 이천시도 0.62%의 비교적 높은 상승률 나타냈습니다. // 안산시는 원곡동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는데요, 2004년 이후로 입주한 신규단지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안산시 아파트 전세가) 원곡동 경남아너스빌 33평형은 1000만원 올라 1억3000만원에, 본오동 신안 38평형은 2000만원 올라 1억800만원에 시세 형성돼있습니다.
4) 신도시 아파트 전세가
산본이 2.23%의 가장 높은 상승률 기록했고, 중동은 0.44%, 일산 0.31%로 상승률 비교적 낮았습니다. 평촌(0.27%),과 분당(0.21%)은 0.2% 정도의 보합세를 기록했습니다.
(산본 아파트 전세가) 오금동 한라주공2차 4단지 27평형은 1500만원 올라 1억2500만원에, 광정동 장미삼성38a평형은 1500만원 올라 2억800만원에 시세 형성돼있습니다.
자산 관리를 하는데 있어서 세금을 잘 계산하는 것도 중요한 재테크 방법 중에 하나인데요, 종합부동산세, 상속세, 부가가치세와 같은 복잡한 세금 관련 문제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국세청에서 책자가 발간 됐습니다. ‘세금에 대한 오해 그리고 진실’ 이라는 책자인데요, 인터넷을 통해서도 접할 수 있기 때문에 막연하게 생각했던 세금관련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승세 높았던 과천시와 구리시의 시세 보시면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아파트 시세였습니다.
정혜연기자 null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 지난주에 비해서 1.36% 올랐고 전세가는 0.43% 올랐습니다. 은평 뉴타운의 분양가가 높게 책정된 이후로 지역별 특성과 관계없이 수도권 지역의 시세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신도시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주 보다 1.38% 올랐고, 전세가는 0.49% 올랐습니다. 판교 낙첨자들이 분당으로 몰리면서 시세 오르고 있습니다.
1)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
과천시가 4.03%로 가장 높은 상승률 기록했습니다. 과천시는 강남권역으로의 접근성이 비교적 좋은 지역인데요, 요즘 같이 한치 앞을 예측 할 수 없는 때, 매물을 회수하는 건수가 늘어나 시세가 많이 올랐습니다. // 구리시도 3.07% 상승으로 비교적 오름폭 컸습니다. 지하철 건설과 같은 개발 호재와 더불어 경기지역 전반의 오름세에 영향을 받아 비교적 많이 올랐습니다. // 다음으로 하남시(2.33%) 광명시(2.08%) 안산시(2.00%) 순으로 모두 2% 이상 올랐는데요, 경기 지역은 대부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과천시 아파트 매매가) 부림동 주공7단지 16평형이 5000만원 올라 5억9500만원에, 주공8단지 31평형도 5000만원 올라 8억500만원에 시세 형성돼있습니다.
2) 신도시 아파트 매매가
신도시는 평촌(2.49%)과 산본(2.44%)이 2% 이상의 오름세를 보였고 일산(1.25%)과 중동 (1.24%), 분당(0.91%) 모두 1% 안팎의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 신도시는 소폭이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시세가 올랐는데요, 특히 한동안 보합세를 보였던 분당지역으로 판교 낙첨자들이 몰리면서 이번주에 시세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분당 아파트 매매가) 이매동 아름삼호 22평형은 6000만원 올라 3억5000만원에, 38평형도 6000만원 올라 8억1000만원에 매매가 형성돼있습니다.
3)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
전세가 상승률은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안산시(1.18%)와 군포시(1.13%)로 1% 이상의 오름세를 기록했고, 남양주시(0.,86%)와 하남시(0.81%)는 0.8% 이상 올랐습니다. 이천시도 0.62%의 비교적 높은 상승률 나타냈습니다. // 안산시는 원곡동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는데요, 2004년 이후로 입주한 신규단지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안산시 아파트 전세가) 원곡동 경남아너스빌 33평형은 1000만원 올라 1억3000만원에, 본오동 신안 38평형은 2000만원 올라 1억800만원에 시세 형성돼있습니다.
4) 신도시 아파트 전세가
산본이 2.23%의 가장 높은 상승률 기록했고, 중동은 0.44%, 일산 0.31%로 상승률 비교적 낮았습니다. 평촌(0.27%),과 분당(0.21%)은 0.2% 정도의 보합세를 기록했습니다.
(산본 아파트 전세가) 오금동 한라주공2차 4단지 27평형은 1500만원 올라 1억2500만원에, 광정동 장미삼성38a평형은 1500만원 올라 2억800만원에 시세 형성돼있습니다.
자산 관리를 하는데 있어서 세금을 잘 계산하는 것도 중요한 재테크 방법 중에 하나인데요, 종합부동산세, 상속세, 부가가치세와 같은 복잡한 세금 관련 문제를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국세청에서 책자가 발간 됐습니다. ‘세금에 대한 오해 그리고 진실’ 이라는 책자인데요, 인터넷을 통해서도 접할 수 있기 때문에 막연하게 생각했던 세금관련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상승세 높았던 과천시와 구리시의 시세 보시면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아파트 시세였습니다.
정혜연기자 nu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