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성원건설 두바이 프로젝트로 위상도약..매수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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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1일 성원건설에 대해 두바이 프로젝트 가동으로 위상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투자적기라는 판단으로 6개월 목표주가 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변성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 10월27일부터 청약을 받기 시작한 성원건설의 두바이 Business Bay 성원 상떼빌의 국내 청약이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성원건설의 올해 예상 매출액 3290억원을 감안하면 두바이 프로젝트는 성원건설의 규모와 위상을 한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주요계기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변 연구원은 "단기적인 조정을 받아 2007년 EPS(주당순이익)대비 3.6배 수준에 불과한 현주가수준은 미래 성장성 감안시 저평가돼 있어 성원건설에 대한 투자적기"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변성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 10월27일부터 청약을 받기 시작한 성원건설의 두바이 Business Bay 성원 상떼빌의 국내 청약이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성원건설의 올해 예상 매출액 3290억원을 감안하면 두바이 프로젝트는 성원건설의 규모와 위상을 한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주요계기가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변 연구원은 "단기적인 조정을 받아 2007년 EPS(주당순이익)대비 3.6배 수준에 불과한 현주가수준은 미래 성장성 감안시 저평가돼 있어 성원건설에 대한 투자적기"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