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외환銀 동반 하락..'론스타 영장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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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타 부회장 등을 상대로 청구된 체포영장이 기각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국민은행과 외환은행 주가는 나란히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3일 법원은 엘리스 쇼트 론스타 부회장 등 론스타 관계자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체포영장을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다.오전 9시35분 현재 국민은행은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흘러나오면서 전일대비 600원(0.81%) 내린 7만3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외환은행도 1만2150원으로 100원(0.82%) 하락 중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3일 법원은 엘리스 쇼트 론스타 부회장 등 론스타 관계자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체포영장을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다.오전 9시35분 현재 국민은행은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흘러나오면서 전일대비 600원(0.81%) 내린 7만3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외환은행도 1만2150원으로 100원(0.82%)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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