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전동스쿠터 160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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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는 소외계층인 장애인과 노인 등 보행약자의 문화관람 편의를 위해 전동스쿠터 127대를 경복궁 등 공공 문화시설에,33대를 사회복지시설에 각각 기증한다고 3일 밝혔다.
토공은 이날 문화재청 및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사랑의 전동스쿠터 보내기' 사업에 관한 협약을 맺고 이 같은 사회복지 사업을 전개키로 했다.
토공은 이날 문화재청 및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사랑의 전동스쿠터 보내기' 사업에 관한 협약을 맺고 이 같은 사회복지 사업을 전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