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앤큐리텔, 프랑스 오렌지사 휴대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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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앤큐리텔이 프랑스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 오렌지(Orange)에 3세대 휴대폰을 자체 브랜드로 공급합니다.
오렌지(Orange)사는 약 2,3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프랑스 최대, 유럽 2위의 거대 이동통신회사 입니다.팬택은 이번 공급을 통해 부이그 텔레콤(Bouygues Telecom)과 함께 프랑스 메이저 이통사에 총 3개 모델을 공급, 프랑스 사업을 안정화 궤도에 올려놓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최근 프랑스에서 출시하는 제품마다 현지 언론의 호평을 받고 있다"며 " 프랑스에서도 ‘팬택’ 브랜드로 IT 한류 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오렌지(Orange)사는 약 2,3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프랑스 최대, 유럽 2위의 거대 이동통신회사 입니다.팬택은 이번 공급을 통해 부이그 텔레콤(Bouygues Telecom)과 함께 프랑스 메이저 이통사에 총 3개 모델을 공급, 프랑스 사업을 안정화 궤도에 올려놓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최근 프랑스에서 출시하는 제품마다 현지 언론의 호평을 받고 있다"며 " 프랑스에서도 ‘팬택’ 브랜드로 IT 한류 바람을 일으킬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