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기업 大賞] 농업협동조합중앙회‥1사1촌 결연 통한 농촌·기업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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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정대근)는 높아가는 시장 개방 파고에다 갈수록 심화되는 도·농 간 소득 격차로 곤경에 처한 농촌에 활력을 주고 농업인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농촌사랑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농협은 특히 1사1촌 결연을 통한 농촌마을과 기업체 간의 다양한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농협은 기업체 외에도 학교 및 군부대,교회,사찰 등 자매결연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9월 말 현재 1만2512곳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농촌사랑운동회원도 320만명에 달한다.
농협은 이 운동을 통해 과거와 달리 농촌을 위한 일방적 지원을 강요하지 않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자는 국민적 공감대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우수농산물과 쾌적한 농촌환경을 도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농가 소득을 늘리는 등 영농의욕을 고취시키는 한편 팜스테이 행사 등 농촌 어메니티사업 지원을 통해 살고 싶은 농촌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월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을 개원,매년 1만명 이상의 농촌사랑지도자를 배출한다는 계획 아래 교육에 나섰다.
이 같은 성과는 일본이나 중국의 언론도 비상한 관심을 보여 특집기사를 게재하는 등 이 운동을 자국에 소개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
농협은 특히 1사1촌 결연을 통한 농촌마을과 기업체 간의 다양한 교류의 장을 제공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농협은 기업체 외에도 학교 및 군부대,교회,사찰 등 자매결연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9월 말 현재 1만2512곳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농촌사랑운동회원도 320만명에 달한다.
농협은 이 운동을 통해 과거와 달리 농촌을 위한 일방적 지원을 강요하지 않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자는 국민적 공감대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우수농산물과 쾌적한 농촌환경을 도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농가 소득을 늘리는 등 영농의욕을 고취시키는 한편 팜스테이 행사 등 농촌 어메니티사업 지원을 통해 살고 싶은 농촌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월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을 개원,매년 1만명 이상의 농촌사랑지도자를 배출한다는 계획 아래 교육에 나섰다.
이 같은 성과는 일본이나 중국의 언론도 비상한 관심을 보여 특집기사를 게재하는 등 이 운동을 자국에 소개하는 데 열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