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능경기대회 입상자 산업연수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제14회 건설기능경기대회 입상자 76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싱가폴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3개국을 방문해 외국의 사회,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산업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특히 현대건설에서 시공하는 싱가폴 주롱섬 해안매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 체험 실습을 하는 기회도 가졌습니다.건설기능인들의 사기진작과 기능향상을 돕기 위해 매년 건설경기대회를 열고 있는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지난 2003년 11회 대회부터 입상자들에게 국내.외 산업연수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