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영입 1순위 '안철수씨' .. 복제 희망 1위 '이순신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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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자신의 회사에 CEO(최고경영자)로 영입하고 싶은 사람으로 안철수 전 안철수연구소 대표(44)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리더십센터는 네티즌 1503명을 대상으로 '우리시대의 신뢰받는 리더'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자신의 회사에 CEO로 영입하고 싶은 리더'로 안철수씨(25%)를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고 14일 밝혔다.2위와 3위는 각각 이명박 전 서울시장(65·17%)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64·16%)이 차지했다.
올해 국위선양에 가장 이바지한 인물로는 반기문 차기 유엔 사무총장(36%)이 꼽혔으며 이건희 회장(33%)이 뒤를 이었다.
또 현재 한국을 위해 복제하고 싶은 리더로 이순신 장군(39%),링컨(21%) 등을 들었으며 우리나라에서 리더십이 가장 잘 발휘되는 분야와 가장 발휘돼야 할 분야로는 각각 경제(28%),정치(73%)를 꼽았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한국리더십센터는 네티즌 1503명을 대상으로 '우리시대의 신뢰받는 리더'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자신의 회사에 CEO로 영입하고 싶은 리더'로 안철수씨(25%)를 꼽은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고 14일 밝혔다.2위와 3위는 각각 이명박 전 서울시장(65·17%)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64·16%)이 차지했다.
올해 국위선양에 가장 이바지한 인물로는 반기문 차기 유엔 사무총장(36%)이 꼽혔으며 이건희 회장(33%)이 뒤를 이었다.
또 현재 한국을 위해 복제하고 싶은 리더로 이순신 장군(39%),링컨(21%) 등을 들었으며 우리나라에서 리더십이 가장 잘 발휘되는 분야와 가장 발휘돼야 할 분야로는 각각 경제(28%),정치(73%)를 꼽았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