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중소기업 대출약정액 300억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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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과 기업은행이 제휴해 시작한 우수 중소기업 대출 지원 프로그램 '네트워크 론'이 시행 1년여 만에 대출 약정액 300억원 돌파를 앞두고 있습니다.
GS홈쇼핑 측은 "지난 2005년 10월 기업은행과 협약 후 현재까지 모두 120개 업체에서 289억원의 약정액을 기록했다"며 "홈쇼핑 업체로는 유일하게 GS홈쇼핑이 이 제도를 시행 중이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유통업체로서 300억원에 달하는 운용 실적을 기록한 것에 큰 의미를 둘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네트워크 론은 대기업이 거래 사실을 입증하고 추천해주는 중소협력사에 대해 신용보증기금이 보증서를 발급해 이를 근거로 기업은행이 낮은 이자로 중소협력사에 자금을 대출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GS홈쇼핑 측은 "지난 2005년 10월 기업은행과 협약 후 현재까지 모두 120개 업체에서 289억원의 약정액을 기록했다"며 "홈쇼핑 업체로는 유일하게 GS홈쇼핑이 이 제도를 시행 중이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유통업체로서 300억원에 달하는 운용 실적을 기록한 것에 큰 의미를 둘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네트워크 론은 대기업이 거래 사실을 입증하고 추천해주는 중소협력사에 대해 신용보증기금이 보증서를 발급해 이를 근거로 기업은행이 낮은 이자로 중소협력사에 자금을 대출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