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재단, 공익사업안 4개 선정

GS칼텍스재단은 여수지역 각계 대표들로 구성된 재단자문위를 열고 앞으로 추진할 공익사업안으로 만남의 광장, 시민문화체육센터 등 4개안을 선정했습니다.

재단은 이번주에 여론조사를 실시해 이중 2개 사업을 선정한 뒤 이달 하순경 재단 정기이사회를 열어 1개 사업을 최종 사업안으로 확정할 예정입니다.GS칼텍스는 지난 7월 2015년까지 매년 100억원씩을 출연해 총 1천억원 규모의 사회공헌 공익재단을 설립하겠다고 선언하고 이 재단을 출범시켰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