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3남, 아시안게임 승마대표 출전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아들 동선 군이 다음달 열리는 도하 아시안게임에 승마 국가대표로 참가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동선 군은 국내 승마 마장마술 종목의 1인자로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 회득이 유력시되고 있습니다.실제 동선 군은 어린 시절부터 부친인 김승연 회장의 후원으로 체계적인 훈련을 받아왔습니다.

이번 아시엔게임에는 부친인 김 회장이 직접 참석해 아들의 경기를 응원할 예정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