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 "내년 KOSPI 1576~1670 전망"

푸르덴셜투자증권이 내년 국내 주식시장이 추가상승을 이어가며 KOSPI지수가 최대 1670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푸르덴셜증권은 올해 국내 증시가 글로벌 증시 상승을 따라가지 못한 것은 시장의 위상변화에 따른 성장통이 나타난 것이라고 평가하고 내년에는 경기연착륙과 기업이익 모멘텀 회복으로 주가 상승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2007년 주가상승을 주도해나갈 섹터는 산업재, 경기관련 소비재, 정보기술섹터가 유력해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