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900억 규모 유조선 2척 발주

17일 대한해운은 900억원 규모의 49,900 DWT급 유조선 2척을 STX조선에 발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3.5%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2009년까지 선박을 도입할 예정이다.회사측은 "중장기 선박 확보계획에 따른 선박 투자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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