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도쿄에 한식전문점 오픈

파라다이스 그룹이 20일 도쿄 록폰기 중심가에 '오미(五味(Omi))'라는 퓨전 한국 음식점을 개점했습니다.

이번에 문을 연 '오미'는 너비아니 등 한국 전통 궁중요리를 비롯해 다양한 '퓨전' 한식으로 까다로운 일본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 입니다. 특히 세계리딩호텔(LHW) 회원사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출신의 주방장이 조리하는 최고 수준의 한식 요리와 모던함을 살린 깔끔한 인테리어 디자인도 강점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