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지급준비율 인상 우려 약세

은행주들이 한국은행의 지급준비율 인상 우려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 (23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은행 대표주인 국민은행은 어제보다 0.95% 떨어진 7만2천8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신한지주와 외환은행도 1% 넘게 하락하고 있습니다.한국은행은 정례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시중은행의 예금 지급준비율을 인상하는 안건을 상정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