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빅슬론,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케이프, 빅솔론 등 2개사의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습니다.

선박 부품인 실린더라이너를 생산하는 케이프는 자본금 24억원으로 지난해 매출 215억원, 순이익 54억원을 기록했으며 주당예정발행가(액면가 500원)는 1만~1만2000원이고 상장주선인은 미래에셋증권입니다.판매시점정보관리시스템(POS)프린터를 만드는 빅솔론은 자본금 19억65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 416억원, 순이익 30억원을 달성했으며 상장주선인은 교보증권이고 주당예정발행가(액면가 500원)는 7000~9000원입니다.

케이프와 빅슬론을 포함해 올해 코스닥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모두 69개사로 늘어났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