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中企人' 박광진 대표
입력
수정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26일 박광진 한기실업 대표를 '11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선정했다.
박 대표는 러시아의 공기정화기술을 도입해 순수 미생물로 악취를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하고 휘발성 유기물질을 제거하는 미생물 탈취기를 1997년 국내 처음으로 개발했다.이 제품은 그동안 서울 서남하수처리장과 보라매공원 쓰레기집하장,난지 하수처리장 등에 설치돼 악취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박 대표는 러시아의 공기정화기술을 도입해 순수 미생물로 악취를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하고 휘발성 유기물질을 제거하는 미생물 탈취기를 1997년 국내 처음으로 개발했다.이 제품은 그동안 서울 서남하수처리장과 보라매공원 쓰레기집하장,난지 하수처리장 등에 설치돼 악취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