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왔어요] 엡손 '픽처메이트 PM250'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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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 '픽처메이트 PM250'
엡손이 영국의 유명 디자인 회사 인더스티리얼 퍼실러티에 디자인을 맡겨 특별 제작한 포토프린터.가족이 함께 쓰는 가정용으로 나왔다.이동성과 가전제품과의 조화가 강점이다.
단순하고 튼튼한 손잡이가 달려 있어 이리저리 옮기기 편하다.
이 포토프린터는 실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한 점도 눈에 띈다.프린터를 사용할 때는 손잡이를 내리고 뚜껑을 열어 종이를 넣으면 된다.
가격은 엡손몰 기준으로 26만5000원.자매품인 'PM210'은 20만9000원이다.
◆펜탁스 카메라 'K10D'일본 펜탁스가 지난 17일 선보인 1075만 화소 디지털 일안반사식(DSLR) 카메라.습기 먼지 등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게 하는 카메라 보호 기능과 손떨림 보정 기능이 대폭 강화된 제품이다.
모든 조작 다이얼과 버튼은 물론 본체 이음쇠 부분 72곳에 고무 실링을 장착해 미세한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게 했다.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도록 메뉴 안에 숨겨져 있던 기능을 다양한 외부 버튼으로 돌출시킨 점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펜탁스는 30일부터 이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가격은 렌즈를 포함해 100만원대 초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파인디지털 'FINE-M720DB'
파인디지털이 최근 선보인 20만원대 7인치 내비게이션 신제품.파인디지털이 내비게이션 단말기와 전자지도를 일괄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춘 뒤 처음 내놓은 제품이다.
만도맵의 수치지도를 바탕으로 개발한 '파인맵'을 처음으로 탑재했다.
이 제품에 들어간 전자지도 파인맵은 "OO방면으로 우회전입니다"라는 식으로 방향 앞에 방면정보가 포함돼 운전자의 상황 판단에 도움을 준다.
또 백업 배터리가 장착돼 있어 부팅 시간과 위성위치측정시스템(GPS) 정보 수신 시간을 줄여준다.운전자가 전원을 켜자 마자 바로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가격은 29만9000원.
엡손이 영국의 유명 디자인 회사 인더스티리얼 퍼실러티에 디자인을 맡겨 특별 제작한 포토프린터.가족이 함께 쓰는 가정용으로 나왔다.이동성과 가전제품과의 조화가 강점이다.
단순하고 튼튼한 손잡이가 달려 있어 이리저리 옮기기 편하다.
이 포토프린터는 실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한 점도 눈에 띈다.프린터를 사용할 때는 손잡이를 내리고 뚜껑을 열어 종이를 넣으면 된다.
가격은 엡손몰 기준으로 26만5000원.자매품인 'PM210'은 20만9000원이다.
◆펜탁스 카메라 'K10D'일본 펜탁스가 지난 17일 선보인 1075만 화소 디지털 일안반사식(DSLR) 카메라.습기 먼지 등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게 하는 카메라 보호 기능과 손떨림 보정 기능이 대폭 강화된 제품이다.
모든 조작 다이얼과 버튼은 물론 본체 이음쇠 부분 72곳에 고무 실링을 장착해 미세한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게 했다.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도록 메뉴 안에 숨겨져 있던 기능을 다양한 외부 버튼으로 돌출시킨 점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펜탁스는 30일부터 이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가격은 렌즈를 포함해 100만원대 초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파인디지털 'FINE-M720DB'
파인디지털이 최근 선보인 20만원대 7인치 내비게이션 신제품.파인디지털이 내비게이션 단말기와 전자지도를 일괄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춘 뒤 처음 내놓은 제품이다.
만도맵의 수치지도를 바탕으로 개발한 '파인맵'을 처음으로 탑재했다.
이 제품에 들어간 전자지도 파인맵은 "OO방면으로 우회전입니다"라는 식으로 방향 앞에 방면정보가 포함돼 운전자의 상황 판단에 도움을 준다.
또 백업 배터리가 장착돼 있어 부팅 시간과 위성위치측정시스템(GPS) 정보 수신 시간을 줄여준다.운전자가 전원을 켜자 마자 바로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
가격은 29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