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52주 신고가 경신..5일째 강세

대표적인 내수주의 하나인 신세계가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5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세계는 28일 오후 2시12분 현재 전날보다 7000원(1.25%)오른 5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는 이날 경기 의정부에 2650억원을 들여 오는 2011년에 초대형 백화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이날 신세계에 대해 “장기 성장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며 목표가를 55만원에서 64만원으로 올렸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