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 30일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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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원회(위원장 조창현)는 30일부터 12월1일까지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워크숍을 개최한다.
케이블TV 방송을 한 지 10년을 거치면서 대표적인 지역방송 매체로 자리잡은 케이블TV의 역할을 재조명하기 위한 자리다.워크숍에서는 SO들이 비즈니스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HCN서초방송이 '디지털케이블TV 공공서비스 시범운영'을,티브로드가 'SO경쟁력 강화방안'을,큐릭스는 '케이블TV 프로그램 공급계약 현황과 개선방향'을 각각 발표한다.
또 최성진 서울산업대 교수가 '디지털케이블TV 방송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급변하는 방송시장에서 케이블TV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강연한다.
한창호 기자 chhan@hankyung.com
케이블TV 방송을 한 지 10년을 거치면서 대표적인 지역방송 매체로 자리잡은 케이블TV의 역할을 재조명하기 위한 자리다.워크숍에서는 SO들이 비즈니스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HCN서초방송이 '디지털케이블TV 공공서비스 시범운영'을,티브로드가 'SO경쟁력 강화방안'을,큐릭스는 '케이블TV 프로그램 공급계약 현황과 개선방향'을 각각 발표한다.
또 최성진 서울산업대 교수가 '디지털케이블TV 방송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급변하는 방송시장에서 케이블TV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강연한다.
한창호 기자 ch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