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2년만의 만남

종교간 화해를 위해 터키를 방문 중인 교황 베네딕토 16세(왼쪽)가 29일 이스탄불 성 조지교회에서 그리스정교 총대주교인 바르톨로뮤 1세(오른쪽)와 역사적 회동을 가진 뒤,성도들에게 손을 들어 축복하고 있다.

이번 만남은 양 교파가 1054년 분리된 이후 952년만에 처음 마련된 것이다.

/이스탄불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