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현대차 외인 러브콜 재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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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최근 현대차에 대한 외국인 러브콜이 재가동되면서 매수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고 있습니다.하지만 주가전망에 대한 의견은 여전히 엇갈리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기자>"현대차, 외국인 매수 전환하나?"
최근 사흘연속 외국인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현대차에 대한 시장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CG1) <현대차 외인지분율>(단위:%)
46.4
40.540.2
4월 11/28 11/29
CG2) <현대차 주가>
(단위:원)
89,700
70,400
69,400
4/20 11/27 11/30
지난 4월 46%까지 올라갔던 외인지분율이 급격하게 줄어든 이후 다시 점진적인 상승추세를 보이면서 주가 역시 7만원대 안착시도를 하고 있다는 평갑니다.
현대차에 대한 국내외 증권사 전망도 밝습니다.
CG3) <현대차 투자의견>
*메릴린치
- 신차판매 계절적 강세
- 4분기 수율 개선 효과
- 2년간 주당순익 21%증가
- 목표가 8만원 제시
메릴린치는 신차판매의 계절적 강세와 4분기 수율 개선 효과로 향후 2년간 주당순익이 평균 21% 늘어날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목표가 8만원을 제시했습니다.
CG4) <현대차 투자의견>
*UBS
- 4분기 실적개선 전망
- 목표가 9만5천원 책정
*한국투자증권
- 미국시장 점유율 확대
- 목표가 10만원 유지
또 UBS도 현대차의 4분기 실적기대 전망과 함께 9만5천원의 목표가를 책정했고, 한국투자증권 역시 신차 베라크루즈의 경쟁력과 미국시장 점유율 확대 전망으로 목표가 10만원을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차에 대한 장미빛전망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CG5) <현대차 투자의견>
*골드만삭스
- 국내 판매부진 반영
- 해외시장 점유율 하락
- 투자의견 '매수'->'중립'
- 목표가 7만5천원 하향
골드막삭스는 국내 판매부진과 해외시장 점유율 하락을 반영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하고, 목표가도 7만5천원으로 크게 낮췄습니다.
여전히 현대차에 대한 증권사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4분기 실적개선여부와 외국인 매매동향이 향후 관전포인트란 평갑니다.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
최근 현대차에 대한 외국인 러브콜이 재가동되면서 매수전환에 대한 기대감이 나오고 있습니다.하지만 주가전망에 대한 의견은 여전히 엇갈리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기자>"현대차, 외국인 매수 전환하나?"
최근 사흘연속 외국인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현대차에 대한 시장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CG1) <현대차 외인지분율>(단위:%)
46.4
40.540.2
4월 11/28 11/29
CG2) <현대차 주가>
(단위:원)
89,700
70,400
69,400
4/20 11/27 11/30
지난 4월 46%까지 올라갔던 외인지분율이 급격하게 줄어든 이후 다시 점진적인 상승추세를 보이면서 주가 역시 7만원대 안착시도를 하고 있다는 평갑니다.
현대차에 대한 국내외 증권사 전망도 밝습니다.
CG3) <현대차 투자의견>
*메릴린치
- 신차판매 계절적 강세
- 4분기 수율 개선 효과
- 2년간 주당순익 21%증가
- 목표가 8만원 제시
메릴린치는 신차판매의 계절적 강세와 4분기 수율 개선 효과로 향후 2년간 주당순익이 평균 21% 늘어날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목표가 8만원을 제시했습니다.
CG4) <현대차 투자의견>
*UBS
- 4분기 실적개선 전망
- 목표가 9만5천원 책정
*한국투자증권
- 미국시장 점유율 확대
- 목표가 10만원 유지
또 UBS도 현대차의 4분기 실적기대 전망과 함께 9만5천원의 목표가를 책정했고, 한국투자증권 역시 신차 베라크루즈의 경쟁력과 미국시장 점유율 확대 전망으로 목표가 10만원을 유지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차에 대한 장미빛전망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CG5) <현대차 투자의견>
*골드만삭스
- 국내 판매부진 반영
- 해외시장 점유율 하락
- 투자의견 '매수'->'중립'
- 목표가 7만5천원 하향
골드막삭스는 국내 판매부진과 해외시장 점유율 하락을 반영해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하고, 목표가도 7만5천원으로 크게 낮췄습니다.
여전히 현대차에 대한 증권사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4분기 실적개선여부와 외국인 매매동향이 향후 관전포인트란 평갑니다.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