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물 탐지 벌들 '꿀맛같은 휴식'

미국 뉴멕시코주 앨부커크에 있는 로스앨러모스 연구소에서 30일(현지시간) 폭탄 탐지용 벌들이 가느다란 관 속에서 머리만 밖으로 내놓은 채 쉬고 있다.

이 벌들은 폭발물 냄새를 맡는 즉시 주둥이를 내밀도록 조건반사 훈련을 받아 이들의 행동으로 소량의 폭발물도 찾아낼 수 있게 됐다 /앨부커크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