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방천 회장 '가치투자' 출간

투자업계에서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강방천 에셋플러스투자자문 회장이 6일 자신의 투자철학을 정리한 책 '강방천과 함께하는 가치투자'(휴먼&북스 엮음)를 냈다.

강 회장은 이 책에서 과거 개인 종잣돈 1억원을 1년 만에 156억원으로 불렸던 비결과 생활 속에서 좋은 주식을 발굴하는 기법,자녀 경제교육 노하우,중국 주식의 잠재력 등에 대해 실제 투자사례를 곁들어 쉽게 설명했다. 에셋플러스투자자문은 국민연금 운용 수익률 1위를 기록하며 최근 2년 연속 국민연금 최우수 운용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