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CD플러스 예금 판매

우리은행은 양도성 예금증서(CD)를 실물증서 없이 일반 정기예금처럼 통장형식으로 발행하는 'CD플러스 예금'을 오늘부터 판매합니다.

이번 상품은 실물증서를 발행하지 않고 기명의 통장을 교부하게 돼 실물증서의 보관에 따른 분실이나, 위.변조 등의 사고를 원천적으로 예방했습니다.가입대상은 제한이 없고, 최저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으로 중도에 해지할 수 없어 급한 자금이 필요할 경우 양도하거나 담보대출을 이용해야 합니다.

또, 기간은 30일 이상 3년 이내의 범위에서 일단위로 선택할 수 있으며, 금리는 금리는 6개월제는 연4.70%, 1년제는 연 5.0%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