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추가 발견..대한뉴팜 등 상한가 '줄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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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가 추가로 발생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급상승하고 있다.
농림부는 전북 김제에서 발견된 것으로 확인된 이번 조류 인플루엔자는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 고병원성이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관련주인 대한뉴팜과 파루, 쎌바이오텍 등이 급등했다.
대한뉴팜은 코스닥시장에서 11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전날 보다 14.90% 오르면 가격제한폭인 9100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9일 하한가를 기록한 이후 9일만에 보는 강세다. 환경조절기기 제조업체인 파루도 상한가다. 파루는 같은 시각 14.88% 급등한 4245원을 기록중이다.
쎌바이오텍은 전날 보다 570원 오르면 13.78%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농림부는 전북 김제에서 발견된 것으로 확인된 이번 조류 인플루엔자는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 고병원성이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관련주인 대한뉴팜과 파루, 쎌바이오텍 등이 급등했다.
대한뉴팜은 코스닥시장에서 11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전날 보다 14.90% 오르면 가격제한폭인 9100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
특히 지난달 29일 하한가를 기록한 이후 9일만에 보는 강세다. 환경조절기기 제조업체인 파루도 상한가다. 파루는 같은 시각 14.88% 급등한 4245원을 기록중이다.
쎌바이오텍은 전날 보다 570원 오르면 13.78%의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