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한국에 R&D센터 오픈

오라클 R&D센터가 여의도 교육센터에 문을 열었습니다.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기업인 오라클R&D센터는 올해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 모토로라 R&D센터에 이어 4번째 성과입니다.이번에 설립되는 오라클 첨단기술연구소에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무선인식(RFID), u-시티 관련 기술 연구를 수행하게 됩니다.

이날 행사에는 정보통신부 노준형 장관과 브라이언 미첼 오라클 아태 총괄 부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오라클은 IT 인프라와 S/W 고급인력, 시장 여건 등을 모두 갖춘 한국에 R&D 센터를 설립하여 차세대 IT 인프라와 관련한 신기술 및 신제품을 연구 개발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통부는 "앞으로 오라클과 한국 IT 기업 간의 교류협력이 더욱 확대되어 신기술 분야 연구 개발과 인력양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