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뉴스 헤드라인]

현대백 정지선 부회장 체제 시동

현대백화점그룹이 정몽근 회장 경영일선 퇴진과 맏아들인 정지선 부회장 체제를 알리는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현대백화점 경청호, 민형동 복수대표이사 체제를 가동, 정지선 부회장을 보필토록 했습니다.

정용진 부회장 "전문경영인 유지"

신세계그룹 후계자로 경영수업을 받고있는 정용진 부회장이 "회장직에 오른다 해도 전문경영인 체제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해 당분간 소유와 경영분리 원칙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GS칼텍스 신재생에너지 집중 육성

GS칼텍스가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차세대 성장동력을 삼고 본격적인 육성에 나섭니다.

허동수 회장은 2012년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2천억원의 매출을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하성 펀드 1~2곳 추가지분 보유

태광산업과 대한화섬,크라운제과를 포함해 주식시장에서 기업지분을 잇따라 매입하고 있는 일명 '장하성 펀드'가 연내 1~2곳의 보유종목을 추가로 공시할 것이고 밝혀 어느기업이 리스트에 올랐는지 시장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방규식기자 ksbang@wowtv.co.kr